알바천국이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전국 회원 1,732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중 학벌 차별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전체 응답자의 30.9%가 아르바이트 중 학벌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가장 많았던 학벌 차별 경험 사례로는 “구직 과정 중 면접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때(41.6%)”였으며, “학벌로 인해 급여 차이가 날 때(19.8%)”, “학벌에 따라 업무 역할이 다를 때(18.3%)”, “손님으로부터 학벌과 관련한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때(12.4%)”, “기타 (7.9%)” 순으로 이어졌다. 대학 학위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꼭 필요하다’는 의견과 ‘꼭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비등했다. 사회생활에서 대학 학위가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응답자의 50.1%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49.9%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대학 학위를 필수 요건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대학 학위를 필수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47.7%)”, “대학 학위를 개인의 경쟁력이라 생각해서(17.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대학에서 전문 소양을 기를 수 있어서(16.3%)”, “취업의 필수 요건이라 생각해서(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53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신입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기소개서에서는 ‘직무관련 경험’(78.5%), 면접에서는 ‘성실함과 책임감’(71.4%)을 각각 중점평가 항목 1순위로 꼽았다. 자기소개서에서 주요 평가항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직무관련 경험 다음으로 ‘성격 및 장단점’(49.9%)과 ‘입사 후 포부’(42.5%)가 비슷한 응답률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생활신조 및 가치관’(40.5%), ‘목표 달성 경험’(29.5%), ‘실패 및 위기 극복 경험’(23.2%), ‘성장과정’(12.5%), ‘오타 등 맞춤법’(10.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면접에서는 성실성과 책임감 다음으로 ‘직무수행능력’(62.6%), ‘입사 의지 및 열정’(43.1%), ‘조직융화력’(36%), ‘가치관 및 성향’(17.3%), ‘커뮤니케이션 능력’(17%), ‘실행력 및 도전정신’(15.3%), ‘전공지식’(14.7%) 등의 순으로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반기 신입 채용 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전형은 절반 이상인 53.5%가 ‘실무 면접전형’이라고 답했다. 이어 ‘임원 면접전형’(20.1%),
두산연강재단은 20일 서울 중구 스카이크 호텔 동대문에서 '2018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169명에게 총 7억 7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 가운데 대학생 81명은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멘토로 참가해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수여식에서 "두산연강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두산연강재단은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등학생 및 대학생 6천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사람인이 기업 247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중 7곳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적합한 인재가 지원하지 않음’(68.4%)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묻지마 지원 등 허수 지원자가 많음’(36.7%), ‘채용 후 조기퇴사자가 발생함’(33.9%), ‘지원자수가 적음’(33.3%), ‘전형 중 이탈자 발생으로 진행에 차질 빚음’(17.5%) 등이 있었다.또, 신입과 경력 모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응답이 65.5%로 절반 이상이었다. 이어 ‘경력’(23.7%)과 ‘신입’(10.7%) 순으로 응답해 기업은 경력 채용에 좀 더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시 겪는 어려움이 미치는 영향으로는 ‘우수 인력 확보 차질’(43.5%)이 가장 많았다.‘기존직원의 업무량 과다’(41.2%), ‘반복되는 채용으로 비용 증가’(33.9%), ‘채용 관련 업무 과중’(29.9%), ‘잦은 채용으로 기업 이미지 하락’(29.9%) 등의 의견이 있었다.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추천 등 비공개 채용 상시 진행’(29.9%)이라는 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수시 채
㈜에듀윌이 2018년 제 1회 직업상담사 필기시험 대비 파이널 특강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필기시험 파이널 특강은 단 15시간 안에 핵심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방대한 이론을 압축한 것이 특징이다. 총 162시간의 커리큘럼을 1/10 수준으로 압축해 핵심만 담았으며, 최신 유형을 예측해 엄선했다. 또한, 핵심&빈출 자료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마지막 핵심을 끝까지 확인할 수 있다.실제로 지난 시험 파이널 특강을 수강한 수험생은 “핵심 요점만 짚어줘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자주 출제되는 이론만 정리해 큰 도움이 되었다” 등의 후기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히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및 취약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모의고사 해설특강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강은 필기 과목인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법규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안은 PDF파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오는 28일까지 직업상담사 ‘겨울방학 합격도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직업상담사 ‘수강할인권’을 다운로드 받아 관련 과정을 등록하고, 2018년 2회 시험 내에 합격하면 응시료를 환불해
알바천국은 오는 25일까지 대학생 응원 프로젝트 ‘천국의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푸드트럭 자영업자 4인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푸드트럭 운영 자영업자 4인은 알바천국과 함께 ‘천국의 푸드트럭’(2~3회 예정, 일정부분 자체부담 필요)에 참여하게 되며, 알바천국은 참여한 이들에게 2달간 아르바이트생 급여지원과 함께 1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아르바이트생 급여지원 외 혜택내용으로는 아르바이트생 모집을 위한 전용 채용관 오픈 지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알바천국 소셜 채널 내 푸드트럭 홍보 지원, 1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 등이다. ‘천국의 푸드트럭’ 참여 신청은 알바천국 공식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신청서와 함께 푸드트럭 구조변경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천국의 푸드트럭’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1월 한 달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 및 수정된 신입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신입 구직자의 평균 스펙은 ‘토익 764점, 학점 3.4점, 자격증 3개’ 였다. 상세하게 살펴보면 토익은 ‘700~799점’(32.7%) 보유자가 가장 많았고, ‘800~899’(29.6%), ‘600~699점’(16.7%), ‘900점 이상’(12.6%), ‘500~599점’(6.6%) 등의 순이었다. 학점은 ‘3.5~3.9’(40%)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0~3.4’(38%), ‘4.0이상’(10.9%), ‘2.5~2.9’(9.3%) 등이 뒤를 이었다. 자격증은 67.4%가 갖고 있었으며, 평균 3개로 집계됐다. 지난 12월 사람인에서 기업 대상으로 한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합격스펙’ 조사 결과에 따르면 채용 합격자들은 평균적으로 학점 3.5점, 토익 733점, 자격증은 2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반기 구직자들의 평균 학점은 실제 합격기준보다 0.1점 낮으며, 토익 점수는 합격기준보다 31점 높다. 자격증도 기준보다 평균 1개 더 많이 갖고 있었다. 한편,신입 이력서 112,574건 중 28.6%(32,195건)가 희망연봉을 기재하고 있었으
㈜에듀윌이 2018년 9급 운전직 공무원시험 대비 ‘제1회 전국 온라인 족집게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의고사는 문제부터 해설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운전직 공무원 시험은 문제가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예상 출제 문제를 가늠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에듀윌이 실제 응시생을 통해 기출 문제를 확보하고, 20년 강의 노하우를 가진 최고 전문 교수진을 섭외하여 ‘에듀윌 족집게 모의고사’를 제작,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재현한 것.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문제 수와 유형으로 실전대비 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시간 제한으로 실전 감각을 향상시켜준다.또한 전국 응시생 통계, 과목별 성적 파악, 과목별 점수대 분포 등 상세 통계 자료를 제공해, 전국 응시생 대비 자신의 실력 객관적으로 짚어볼 수 있다.시험 이후에는 각 과목 출제위원의 꼼꼼한 해설과 정답률이 함께 제시돼,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수도 있다. ‘제1회 운전직 족집게 모의고사’는 2월 14일(수)부터 28일(수)까지 신청을 받으며, 시험 응시 기간은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다.시험과목은 필수과목인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선택과목인 국어, 한국사,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970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8.4%가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명절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 △이리저리 나가는 돈으로 인한 부담감(43.1%)을 1순위로 꼽았다.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부터 선물 구입 비용, 주유비까지 크고 작게 지출해야 하는 돈 때문에 적지 않게 부담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어 △가족, 친척들의 잔소리(26%), △명절음식 준비 등 가사노동(19%), △장거리 운전과 교통 체증(7.8%), △명절에도 출근해야 한다는 압박감(4.1%) 순이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이리저리 나가는 돈으로 인한 부담감을 1순위로 꼽았으나, 2순위의 경우 남성은 △가족, 친척들의 잔소리, 여성은 ‘명절음식 준비 등 가사노동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회사에서 명절 상여금을 받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49.4%가 △원래 명절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36.3%는 △받았다, 14.4%는 △항상 받았는데 이번에는 회사 사정상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명절 상여금을 받을 경우 주로 무엇을 하는지’ 묻자 응답자의 31.5%가 △부
사람인이 기업 528개사를 대상으로 ‘표준이력서 도입 및 입사지원서의 개인 신상 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61.9%가 표준이력서 도입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실제 입사지원서에도 많은 기업들이 개인 신상 항목을 포함하고 있었다. 기업의 88.4%는 입사지원서에 개인신상 항목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가장 많이 포함돼 있는 개인신상 항목은 단연 ‘연령’(82.4%)이었다. 다음은 ‘출신학교’(69.8%), ‘성별’(69.8%), ‘사진’(67.7%), ‘혼인여부’(34.3%), ‘가족관계’(32.3%), ‘혈액형’(9.9%), ‘가족 신상’(9.4%), ‘키’(9.4%), ‘종교’(8.4%), ‘체중’(7.1%) 등이 있었다. 이러한 항목을 포함하는 이유로는 ‘지원자 본인 확인 등을 위해서’(51.8%)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서’(36.2%), ‘업무에 필요한 요건이라서’(34%), ‘인사 정책상 필요한 항목이라서’(19.7%), ‘조직 적응과 관련된 조건이라서’(19.3%), ‘전부터 물어보던 항목이라서’(15%)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평가에 실제로 반영되는 항목은 ‘연령’(55.5%)이라는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