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치외법권>으로 11년 만에 컴백한 배우 임은경. 영화 촬영 중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다는데, 임은경은 “길에서 제가 전단지를 나눠주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사람들 아무도 저를 알아보지 못 했어요. 카메라가 다 숨겨져 있는 상태였고, 제가 오랫동안 쉰 기간이 있다 보니까 저를 못 알아볼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 노력이 기존에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더 분발해야죠.” 라고 대답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욕심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중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9월 2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ArirangTV <Showbiz Korea> [Exclusive Date]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