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소쿠’가 멤버십 카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하는 최종 금액의 2%를 마일리지로 적립한다. 마일리지가 3000점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마일리지 1점은 현금 1원과 동일하다. 최소 100점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결제한 당일 적립해야 한다. 모든 멤버십 고객은 하루엔소쿠 각종 이벤트 응모 기회도 있다.

발급방법은 매장에 방문해 가입용지를 작성하면 된다. 하루엔소쿠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인 1매 발급한다. 마일리지 적립일로부터 1년 후에 분기별로 자동 소멸된다. 홍천대명점, 이천CGV점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한 22개 매장에서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하루엔소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일본 정통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일본 정통식으로 숙성시킨 고기를 습식 생빵가루에 묻혀 100% 식물성 기름에 튀겨낸다. 등심·안심돈가츠는 일본 정통식을 따르되, 토마토, 허브갈릭 등으로 만든 특제소스를 뿌려 한국인 취향에 맞는 돈가츠도 선보인다. 가격도 8000~10000만원으로 가성비가 높다. 오픈하는 점포마다 가족 외식 및 데이터 장소로 인기가 높다. 165m²(50평) 규모의 서울 압구정점은 식시 시간이면 돈가스를 먹으려는 손님들이 연일 줄을 이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