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혼자서 먹고 컵으로 마시기 시작하면서 제품 사용이 서투른 아이들이 쉽게 간식이나 물을 쏟기 마련이다. 먼치킨에서 아이 혼자 사용해도 쏟지 않고 아이의 각종 감각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어느 시기가 되면 아이는 스스로 음식물을 먹고 마시는 연습을 시작하게 되는데 특히 이시기에 적절한 컵 사용 방법을 익히게 되면 이후 일반컵 사용에도 쉽게 적응 할 수 있게 된다. 시피컵(295m)과 손잡이컵(207ml) 2종으로 출시된 먼치킨 미라클 360컵은 아이가360도 어느 방향에서 마셔도 쏟아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치킨 미라클컵은 하트 보호벨트가 있어 아이가 마시는 물의 양을 조절하고 뛰어난 밀봉력으로 물을 쏟거나 흘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빨대 없이 빨아들이는 흡입력을 이용해 물을 마시는 원리로 되어 있어 아이의 구강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세척 또한 간편해 3개의 구성품인 하트밸브, 흘림방지 리드, 컵을 차례로 분리하여 세척하면 된다. 미라클 컵은 그린, 블루, 오렌지, 핑그 네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장단계 및 물이 나오는 속도에 따라 손잡이컵과 시피컵중에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아이들은 과자를 여기저기 흘리거나, 통을 놓쳐 쏟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경우 간식으로 아이도 즐겁고, 흘린 과자를 치우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 먼치킨의 디럭스 흘림방지 스낵컵은 클릭-락 캡과 회오리 캡으로 이중 밀봉되는 논스필(non-spill) 타입으로 아이가 거꾸로 흔들어도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아 엄마는 걱정 없이 아이는 깔끔하게 간식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아이에게 유해하지 않는 부드러운 친환경 고무재질의 뚜껑으로 만들어져 아이가 손으로 쉽게 꺼낼 수 있고 캡을 받침대 위치로 이동시키면 손잡이가 만들어져 아이가 편하게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아이의 감성발달에 영향을 주는 원색의 컬러로 되어 있어 시각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외출시 아이의 음료는 필수 품이다. 이때 음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음료를 담아갈 컵을 선택하는 것인데 아이의 입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소재도 꼼꼼히 따져야 함은 물론 누수방지가 확실히 되는지도 살피는 것이 좋다. 먼치킨 손잡이 추 빨대컵은 특허 받은 먼치킨 만의 기술력인 클릭락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딸각 소리와 함께 컵뚜껑을 잠그게 되면 뒤집거나 흔들어도 새지 않는다.
또한 빨대 하단부분에 흡입추가 달려있어 아이가 어느 방향에서 빨아도 쉽게 마실 수 있고 흡입추는 안전한 스테인리스에 PP소재로 한번 더 덮여있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빨대 상단에는 별도 필터가 있어 누수와 역류를 방지해주며 음료를 빨다가 멈추어도 입 속의 내용물이 다시 컵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