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타일24]선매입_진행_브랜드_관련_기획전_이미지.jpg](/data/photos/peg/1510/thumb/429d0a4819e8fba86c0745304b92bd80_TkcvQ3NHyDoR3ioH4GjrF.jpg)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는 지난 2월부터 '중소기업상생 선매입프로그램'을 운영, 반년도 채 지나기 전에 괄목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아이스타일24는 선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각 업체별로 최대 4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지원하고, 업체들로부터 단독 물량을 선매입하여 회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상품을 공급한다. 말 그대로 쇼핑몰, 협력사, 회원들 모두 윈-윈-윈 할 수 있는 최적의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이다. 현재까지 프로그램 운영의 성적표는 합격점이다.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전체 매출이 20%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중 선매입 매출의 비중이 7~8%로 크게 늘었다. 이는 작년 선매입 매출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현재 선매입 프로그램으로 지원받고 있는 업체는 10여개로 주로 오프라인 위주로 활동하는 협력사 가운데 물건은 갖추고 있지만 판로가 없어 판매 기회가 필요한 업체가 대부분이다. 해당 협력사들은 아이스타일24로부터 현금을 지원받아 담보 없이도 물량생산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이스타일24에 일부 물량을 독점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타일24 역시 이들을 위해 대금 결제를 1개월 내에 진행함으로써 협력체들이 자금 유동성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 및 배려를 하고 있다.
아이스타일24 김기호 대표는 "계속된 경기 불황 속에서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이 난관을 해쳐갈 수 있다는 믿음 하에 시작된 중소기업 선매입 프로그램은 이제 아이스타일24는 물론, 협력사 및 소비자들까지 모두 웃을 수 있는 구조"라며 "앞으로 현재의 성공적인 추세를 몰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카테고리, 더 많은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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