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은 27일 서울 중구 소재 시니어직능클럽 사무실에서 정보원 임직원 및 시니어직능클럽 회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선정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회보장정보원 시니어직능클럽은 정보원 퇴직인력의 재취업 활동지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에 적극 호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희목 원장은 “퇴직 인력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제공에 힘쓸 것이며, 나아가 사회보장정보원 시니어직능클럽이 타 직능클럽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 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자격과 수급이력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사회보장 정보화 전문기관으로, 지난 7월 1일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