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는 가수로 데뷔한 후 뮤지컬 <로빈훗>, <보니 앤 클라이드>, <위대한 캣츠비 RE:BOOt>에 출연하며 왕성한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뮤지컬의 최대 매력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다나는 “뮤지컬은 생동감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생방송처럼 커트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부담되지 않은지 물어보시는데 그렇게 때문에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하며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뮤지컬 작품에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다나.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 매 작품이 소중하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녀는 “<보니 앤 클라이드>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보니 앤 클라이드>는 나라, 언어,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다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에요. 그 작품을 한 것은 영광이에요.” 라고 대답해 뮤지컬을 사랑하는 배우 다나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