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It On’시즌3 9회는 ‘국가 예술문화 지원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치러졌다. 첫 번째 발표자는 얀이 맡았다. 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예술 인재들을 위한 교육 지원 시스템. 수많은 예술작품들과 아티스트들이 있는 영국은 세계 예술 문화의 리더로서,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제공, 학교에서 지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예술문화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 사울로는 에콰도르의 숨은 예술 거리 라론다 거리를 소개했다.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 위치한 라론다 거리는 17세기부터 예술인들의 아지트로 유명했지만 사람들에게 점점 잊혀져가며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곳인데 에콰도르 정부는 이곳을 재정비, 현재는 예술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이 펼쳐지는 예술의 거리라고 소개했다.
세 번째 발표자 데이비스는 탄자니아의 장애인을 위한 예술 활동 지원 시스템을 소개했다. NGO에 의해 만들어진 Wonder Workshop 프로젝트는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만들도록 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주는 것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인식까지 촉진시키며 박람회 및 전시회를 통해 탄자니아의 문화와 예술을 홍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녹화의 심사위원으로는원카인과 일리야, 푸니타. 그리고 크리스티나가 함께 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모인 방청객들도 함께 자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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