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한 강지영은 2014년 카라를 탈퇴하고 홀로 일본에서 연기자로 성장 중이다. 강지영은 “5명이 하던 일을 혼자 하다 보니 힘들어요. 그럴 때 멤버들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져요.” 그리고 멤버들이 응원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지금하고 있는 대로, 있는 그대로 열심히 노력해‘ 라며 응원을 많이 해줬어요.” 라며 카라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지영은 지난 8월 영화 <암살 교실>에서 금발머리의 여교사역을 맡으며 섹시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귀엽다는 말보다 섹시하다는 말을 더 많이 듣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강지영은 ‘O'라고 대답했다. “영화 <암살 교실>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섹시해졌다는 말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성숙해졌다는 의미도 있잖아요. 은근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라고 대답하며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한 강지영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강지영의 첫 주연작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그녀의 솔직한 속마음이 궁금하다면 12월 9일(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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