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미지움.jpg](/data/photos/peg/1512/thumb/ec7470fc9f8c9924721c5dae0ff7d984_XMoMVxVKtCdBdKfJObFRQ9ZZAm9ycR.jpg)
해당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국 인삼 활용의 역사와 고려 인삼에 대한 역사 문화적 분석, 최근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중국 인삼 산업의 발전 전략, 한국의 인삼 연구 현황 및 미래 연구 방향, 세계적인 인삼 제품 개발에 관한 논의및 인삼 열매의 가치와 새로운 활용 방안에 대한 모색 등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약용 식물 자원이자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소재인 인삼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고, 특히 글로벌 고객에게 고려 인삼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헤리티지 소재에 대한 더욱 폭넓은 연구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연구 개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66년, 세계 최초로 인삼을 원료로 한 화장품인 ‘ABC 인삼크림’을 선보인 이후, 오랜 기간 인삼 및 한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은 1997년,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설화수의 주요 제품에는 인삼을 활용한 바이오컨버전 기술, 진세노믹스™(Ginsenomics™) 기술 등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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