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관계자는 “초보 산모들이 겪는 육아의 어려움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유용한 육아 강좌로만 채운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엄마사관학교 행사를 통해 예비 엄마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 엄마들은 다른 육아 강좌와는 달리, 꼭 필요한 강좌를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점을 파스퇴르 엄마사관학교의 장점으로 꼽았다. 예비 엄마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파스퇴르 엄마사관학교’는 내년 3월에 제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파스퇴르는 육아 지식이 필요한 예비 엄마들을 위해 육아 정보와 태교 문화 행사를 접목한 예비엄마교실을 연간 50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참여한 산모들만 20만명이 넘는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엄마는 육아포탈 파스퇴르아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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