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발사믹 식초’는 다용도로 활용가능하며, 포도농축액 함량에 따라 ‘골드’(포도농축액 함량 42%)와 ‘실버’(포도농축액 함량 33%)로 나뉜다. 폰타나 발사믹 식초 골드는 와인향이 은은하게 나며 신맛이 약하고 포도의 단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실버는 발사믹 고유의 새콤한 맛이 좀 더 강하고 포도의 단맛은 은은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50ml 1병에 골드는 16,850원, 실버는 9,490원이다. ‘폰타나 발사믹 글라이즈’는 걸쭉한 타입의 발사믹 소스로 발사믹 식초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돈까스나 감자튀김과 같은 튀김요리의 소스나 아이스크림, 치즈 등 다양한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250ml 1병에 13,650원(소비자가)이다.
주민구 폰타나 마케팅팀 담당자는 “지중해 식단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탈리아인의 건강비결 중 하나인 ‘발사믹’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또한 높아지고 있다”면서 “발사믹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의 맛과 향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품격 높은 발사믹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폰타나는 발사믹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총 10명에게 ‘폰타나 발사믹 3종’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폰타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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