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사장 방석호) ‘Bring it on'시즌4 2회는 ‘국가 특성을 살린 이색 숙박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미국 대표 크리스가 선택한 아이템은 미국의 전통 텐트 ‘티피’를 이용한 숙박시설. 미국 텍사스 마파의 사막에 위치한 엘 코스미코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한 종족인 수족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티피’를 활용해 일반 텐트 3배의 넉넉한 공간으로 재구성되었다. 인디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어 텍사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숙박시설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대표 사라는 프랑스의 버블호텔에 대해 소개했다. 프랑스에서 유명디자이너가 건축해 화제가 된 버블호텔은 투명 버블 모양의 돔으로 숙소 밖 풍경을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머리 위로 펼쳐지는 밤하늘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예술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세계 이색 호텔 TOP3에 들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몽골 대표 불간타미르는 몽골의 초원 위에서 게르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목캠핑장을 소개했다. 유목민들의 전통 주거방식 게르는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도 등재되었다. 드넓은 초원 위 게르에서 묵으며 유목민의 생활 방식을 체험하고 가장 몽골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녹화의 심사위원으로는 방송인 로빈, 방송인 아비가일, 일리야, 방송인 에이미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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