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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미국, 프랑스, 몽골, 각국의 이색 숙박시스템 - 24일 방송

미국, 프랑스, 몽골, 각국의 이색 숙박시스템

아리랑TV(사장 방석호) ‘Bring it on'시즌4 2회는 ‘국가 특성을 살린 이색 숙박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미국 대표 크리스가 선택한 아이템은 미국의 전통 텐트 ‘티피’를 이용한 숙박시설. 미국 텍사스 마파의 사막에 위치한 엘 코스미코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한 종족인 수족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티피’를 활용해 일반 텐트 3배의 넉넉한 공간으로 재구성되었다. 인디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어 텍사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숙박시설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대표 사라는 프랑스의 버블호텔에 대해 소개했다. 프랑스에서 유명디자이너가 건축해 화제가 된 버블호텔은 투명 버블 모양의 돔으로 숙소 밖 풍경을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머리 위로 펼쳐지는 밤하늘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예술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세계 이색 호텔 TOP3에 들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몽골 대표 불간타미르는 몽골의 초원 위에서 게르 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목캠핑장을 소개했다. 유목민들의 전통 주거방식 게르는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도 등재되었다. 드넓은 초원 위 게르에서 묵으며 유목민의 생활 방식을 체험하고 가장 몽골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녹화의 심사위원으로는 방송인 로빈, 방송인  아비가일, 일리야, 방송인 에이미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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