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라는 질문에는 34.15%가 ‘취업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외에 ‘내년에도 취업이 불투명하고 확신이 없어서’ (31.71%), ‘한 해가 마무리됨에 따른 조급한 마음 때문에’ (21.95%), ‘경제적인 빈곤 때문에’ (9.76%), ‘나이와 결혼에 대한 압박감’ (2.44%)와 같은 답변이 있었다. ‘주로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5.0%가 ‘나 자신’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부모님 또는 가족’ (35.0%)이었다.
마지막으로 ‘극심해지는 연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라에 대한 답으로는 ‘혼자만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라는 응답이 40.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운동하거나 취미생활을 한다’ (35.0%), ‘스스로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12.50%),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시간을 갖는다’ (10.0%), ‘종교 활동을 한다’ (2.5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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