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광고는 혹한에도 얼지 않는 강, 눈 덮인 소양강 상고대의 아름다운 절경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배경이 된 춘천 소양강변 상고대는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함과 잘 어우러진다. 광고에는 지난 ‘여름 폭포편’에 이어 맑고 깨끗한 청춘을 대변하는 임시완이 모델로 활약했다. 추운 날씨로 인해 힘든 촬영 현장 속에서도 임시완은 최고의 컷을 위해 촬영을 반복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챙기며 아름다운 청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 겨울에도 변함없이 흐르는 소양강의 모습은 칠성사이다가 6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켜가고자 했던 ‘맑고 깨끗함’과 일치한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칠성사이다만의 ‘맑고 깨끗함’을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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