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홍서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 2년 연속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두 번째로 실시된 폐암 수술 적정성 평가는 2014년 1월부터 12월 기간의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또는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의 환자가 대상이다. 총 117개의 의료기관, 22개의 지표를 평가했으며 을지병원은 95.41점(종별평균 92.00점)을 받으며 1등급에 선정됐다.
최근 을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에 선정되었고,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도 4년 연속 1등급,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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