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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중국 식재료와 양념으로 만든 오리탕과 오리주물럭 -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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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 8회 방송의 요리 주제는 오리다. 현지화 국가는 중국으로 중국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만드는 한국음식을 보여준다. 홍유주 셰프와 이진호 셰프는 100% 중국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오리 음식을 만들었는데, 홍유주 셰프는 오리탕을, 이진호 셰프는 오리주물럭을 만들었다.
 
두 셰프는 중국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홍유주 셰프는 된장 대신에 황두장을 사용하고, 오리 잡내를 잡기 위해 정향을 선택했다. 또 한 가지, 한국 채소들 대신 중국 부추, 카이란, 영채를 사용해 완벽한 중국식 오리탕을 완성했다.

이에 맞서는 이진호 셰프는 한국의 고춧가루 대신 두반장을 사용하고 직접 만든 중국식 고추장으로 양념을 하였는데.. 중국 최고 미녀 양귀비가 먹고 예뻐졌다는 리치를 사용해 육질까지 부드러운 오리주물럭을 만들어냈다. ‘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 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한식 현지화 요리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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