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 검사시스템은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의 승강기 검사기관들의 있는 관심을 끌고 있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 승강기 검사시스템이다. 승안원은 승강기 검사 안내에서부터 해피콜 및 검사처리까지 전 과정을첨단 모바일 승강기 스마트검사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구축했다. 이를 위해 승안원은 지난 2013년 ‘승강기 검사업무 스마트워크 도입’에 관한 사업계획을 5단계로 수립해 지난해부터 전 검사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승안원은 지난 2015년 5월에 이 승강기 스마트 검사시스템에 특허를 출원해 지난 5일 특허를 획득, 등록을 완료했다.
이 스마트검사시스템은 고객과 온라인 접점 확대 및 현장에서 승강기 안전과 관련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여 관리주체들과 공유함으로써 승강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현장 출, 퇴근을 통한 업무 생산성 확보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3D모델링 기법을 활용한 현장 승강기관리자 안전교육 등 스마트 정부 구현에도 일조하고 있으며, 스마트워크 도입으로 업무제도 도입과 정착으로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승안원은 해외 유명 승강기 관련 엑스포에 참가, 이 스마트검사시스템을 소개해 세계 여러 나라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국내 승강기 검사시스템의 해외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여주고 있다.
승안원 박낙조 원장은 “승강기 검사에 대한 고객 신뢰도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한 스마트검사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스마트검사시스템의 활용도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여 오는 7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출범과 함께 승강기 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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