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창단원 총무를 맡고 있는 새터민 최정선씨(70세)는 “코이카라는 단체가 사실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단체인지 몰랐다. 이번에 실제 와보니 제 나라도 아닌 어려운 나라에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너무 훌륭한 일을 하고 계셨다. 체험관을 둘러보며 감동을 받았다.”라며 “머나먼 타국에서 어려운 일을 자기 일처럼 도와주고 수고하시는 코이카 분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이카는 국내외 소외계층의 화합과 공존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다문화자녀, 새터민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13년 이후 매년 물망초학교를 방문하여 생필품,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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