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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원더걸스 유빈과 배우 윤박이 스키장에서 달달한 탄산커플로 환상의 호흡

[사진1] 걸크러쉬 유발자 유빈, 코카-콜라 마시며 “아! 짜릿한 이 느낌!”.jpg▲ 원더걸스 유빈이 코카-콜라를 마시고 눈을 찡긋 감아 보이며 짜릿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유빈은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하는 출사 여행에서 청소년들의 사진 모델로 활약했다.
 
원더걸스 유빈과 배우 윤박이 ‘짜릿한 미소’를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유빈과 윤박은 지난 28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된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에 행복멘토로 참여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일상을 특별하게 하는 코카-콜라의 이 맛, 이 느낌’을 주제로 사진을 촬영하는 3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멘토로 활약했다. 
 
유빈은 카메라 앞에서도 화려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코카-콜라를 얼굴에 바짝 가져다 댄 채 그녀만의 매력적인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청소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 ‘마치 수학여행에 온 것처럼 설레는 기분’이라며 청소년들에게 둘러싸인 채 다정다감하게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윤박은 특유의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며 눈 쌓인 언덕에 앉아 코카-콜라를 연거푸 마시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청소년들이 더욱 재밌게 촬영할수 있도록 소품을 직접 나무에 올려두고 세팅하는 등 청소년들의 사진 촬영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짜릿한 미소를 나란히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꼭 닮은 두 사람의 표정 때문에 ‘탄산커플’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또 눈밭 위에서 다정다감한 느낌을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실제 커플 못지 않게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유빈과 윤박은 사진 촬영 시간 동안 청소년들의 얼굴을 익혀 두고, 사진 촬영 시간이 끝난 후에도 행복멘토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청소년들과 느낌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먼저 나서서 새로운 촬영앵글을 제안하는 등 마치 동네언니, 동네오빠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장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늘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유빈과 드라마 속에서 진중한 매력을 보여주던 윤박이 브라운관 밖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여행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 덕분에 현장의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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