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클로는 작년 10월
‘유니클로•서울특별시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출범하고 히트텍(HEATTECH) 1만 장을 서울시 내 에너지 빈곤층과 환경미화원 등 총 5,000여 명의 소외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6년에도 서울시 에너지 빈곤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유니클로가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에 선정되어 서울시와 함께 체계적으로 보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니클로는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의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