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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뷰티/건강/맛집

세피앙, '스트레스프리'의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300% 급증

수유의자 '필수템' 인식 확산되며 스트레스프리 판매량 더욱 늘어날 것

[사진]세피앙 스트레스프리 이미지.jpg
 
세피앙은 '스트레스프리'의 판매량이 2016년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00%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출산 후 회복기간 동안 엄마들이 조금 더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수유의자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세피앙의 ‘스트레스프리’ 수유의자는 기능 및 합리적 가격으로 출산 전 준비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대 160도까지 기울어지는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체형에 맞춰 각도 및 방향 조절이 가능하고, 수유 시 산모들의 올바른 자세를 유도해 허리∙등∙골반 등 산후 약해진 산모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돕는다.

또한 엄마들의 외출시 휴대성이 뛰어나고 아기의 안정감을 지켜주는 절충형 유모차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니버기 유모차의 판매량은 2015년 12월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160% 증가했다. 콤팩트형 유모차 미니버기는 5~6Kg대의 가벼운 무게로 외출시 실용성과 이동성이 뛰어나며 170도 침대형 시트를 탑재해 신생아의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기저귀 가방도 가볍고 수납이 편리한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 이연주 그룹장은 "출산 후 100일간은 산모들이 출산으로 지친 몸을 회복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수유나 육아 부담에 스스로 몸을 돌보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수유의자 스트레스프리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산모들의 산후 회복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산후 육아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의 판매가 유아용품 판매만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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