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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가수 겸 배우 정진운 - 1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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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스타데이트 코너에서는 2AM멤버에서 배우로 점점 성장해가는 정진운을 만났다. 정진운은 현재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마성의 힐링남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그는 “드라마<마담 앙트완>속에 나오는 점은 사람을 꿰뚫어보는 것이 아니라 과연 이 사람이 아픈 이유가 뭘까?를 생각하고 차근차근 알아가는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마치 옆집누나 혹은 언니가 인간적으로 아픔을 봐주는 것처럼 운세풀이가 이뤄지는데요, 이런 식으로 점을 봐주는 곳이 있다면, 가끔 저도 가고 싶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Showbiz korea는 정진운의 별자리 연애운세를 확인해봤는데 궁금한 정진운의 연애 운세 결과와 그에 대한 재밌는 반응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정진운은 한예슬과 대선배인 장미희와도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연상의 여인들이 편하고, 대화할때도 훨씬 부담없어요” 라는 얘길 전했는데, 리포터가, “하지만, ‘오빠’라는 소리에 대한 로망이 있진 않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있죠. 왜 이렇게 이중적이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남자의 마음은 다 똑같답니다.” 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2016년 정진운은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끝내고 앨범을 낼 계획이에요. 솔로앨범이 4년만에 나오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중인데요, 장르는 록이고, 멋있는 음악을 여러분께 들려 드리기 위해, 드라마 촬영중에도 열심히 앨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라고 대답하며 가수로의 활동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눈웃음이 매력적이었던 정진운과의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2월 17일(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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