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정진운은 한예슬과 대선배인 장미희와도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연상의 여인들이 편하고, 대화할때도 훨씬 부담없어요” 라는 얘길 전했는데, 리포터가, “하지만, ‘오빠’라는 소리에 대한 로망이 있진 않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있죠. 왜 이렇게 이중적이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남자의 마음은 다 똑같답니다.” 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2016년 정진운은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끝내고 앨범을 낼 계획이에요. 솔로앨범이 4년만에 나오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중인데요, 장르는 록이고, 멋있는 음악을 여러분께 들려 드리기 위해, 드라마 촬영중에도 열심히 앨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라고 대답하며 가수로의 활동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눈웃음이 매력적이었던 정진운과의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2월 17일(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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