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 따라, 테팔은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총 120가구에 연간 3,600여 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게 된다. 실용적인 프라이팬과 냄비, 그리고 무선주전자 등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자주 쓰이는 필수 가정용품들이 지원 물품 품목으로 포함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매월 각 가정에 전달된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팽경인 사장은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가정용품 나누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테팔은 가족들이 따뜻한 집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면서 어린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테팔은 결식 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등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다 같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주변 이웃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테팔 브랜드가 속해있는 그룹세브코리아는 이와 같은 꾸준하고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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