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문화재단의 국내 대학생 장학 사업은 인문학 분야와 기초과학 분야, 식품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동남아학생 한국유학 지원 사업은동남아 지역 학생들의 한국유학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글로벌 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고등학생 장학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46년의 전통을 이어온 장학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면학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들이 대상문화재단의 장학 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치고, 국가발전의 중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대상문화재단은 현재까지 46년간 총 15,200명의 학생들에게 약 162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매년 400명 규모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함으로써 기업이윤의 체계적인 사회 환원과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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