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30ml 대용량 마시는 그릭요거트 02.jpg](/data/photos/peg/1602/thumb/ec7470fc9f8c9924721c5dae0ff7d984_N8jbuz9LHKpNeD.jpg)
스푼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3월 입학을 앞둔 초, 중, 고등학생들과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 식사 대용, 건강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릭요거트는 건강잡지 헬스(Health)지가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다. 2013년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 조찬메뉴로 선택된 것은 물론 2015년 가을부터 미국 공립학교의 점심메뉴에 육류 대체식품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높아지는 그릭요거트의 인기에 떠먹는 발효유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그릭요거트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에서는 일동후디스가 2012년 처음으로 떠먹는 그릭요거트를 선보였다. ‘후디스 그릭’은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개별 발효시켰다.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과 1500억 마리 이상의 生유산균(80g 기준)이 담겨있고, 쉽게 흐르는 기존의 떠먹는 요거트와 달리 거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 진하고 단단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떠먹는 그릭요거트에 이어 지난해 170㎖의 마시는 그릭요거트를 첫 출시했고, 이번에는 430㎖의 대용량 제품까지 선보이며 건강을 위해 그릭요거트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올해 초부터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발탁해 2월부터 방송광고를 온에어하며 그릭요거트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 430㎖은 이마트 등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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