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브링 잇 온(Bring It On!)’ 특집회의 주제는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기업 열전’이다. 이번 특집 1회는 ‘인포메이션 링킹’ 분야의 세 벤처기업이 출전해 PT쇼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는 아이쉐어링 소프트 대표 김희연이 맡았다. 아이쉐어링 소프트는 위치추적 APP, 아이쉐어링을 개발했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는 것이 아이쉐어링의 최대 강점. 다양한 알람 서비스로 범죄 예방에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그 정확도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미 160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는 인밸류넷 대표 강영준이 맡았다. 건강관리 통합 웹 서비스의 선두주자이자 세계 최초 건강관리 오픈마켓 서비스인 비핏을 런칭한 벤처기업 인밸류넷! 현재, 서비스 ‘티엘엑스’를 주력으로 서비스 중이다. 맞춤형으로 상품 선택이 가능하여 자신이 원하는 어느 곳에서든지 원하는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세 번째 발표자는 앤보임의 김아란.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앤보임은 인터넷으로 필리핀 현지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화상영어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한 현지강사진은 물론, 또 다른 전문가 매니저가 있다는 것이 특징! 학생의 체계적인 실력분석을 하여 개개인의 맞춤 수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수업 외 영어 일기쓰기와 영어 도서관 등을 운영해 효과적으로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건 매끄러운 연결 상태를 자랑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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