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2012년부터 한국스페셜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행사 후원 및 선수단 활동복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2015 스페셜 유니 페스티벌’ 및 ‘2015 플로어하기 대회’ 선수단을 비롯한 참가자 전원에게 후리스 자켓을 후원한 바 있으며, 한국스페셜올림픽 선수단에게도 공식 활동복을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는 ‘유니클로와 함께하는 한국스페셜올림픽 투게더 위 워크’ 걷기대회 행사를 공동 주관했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유니클로에는 현재 100명이 넘는 장애인 직원이 근무 중이며, 특히 그 중 7명은 스페셜올림픽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며 “유니클로는 계속해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과 적극적인 채용활동을 실시해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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