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전국 41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 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 진료 등을 평가했다. 을지병원은 125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40%에 포함되어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모든 면에서 최상의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을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그리고 위암·폐암·폐렴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에 선정되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