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셰프는 멕시코의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목진화 셰프는 할리피뇨를 사용하여 멕시코식 고추전을 요리하고, 녹두를 대신해 핀토빈을 이용하여 멕시코식 빈대떡을 요리했다. 이에 맞서는 이진호 셰프는 메밀가루를 대신해 옥수수가루를 사용하고, 땅콩과 염소치즈를 사용하여 멕시코식 전병의 완성도를 높였다.
<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 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긴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맛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한식 현지화 요리대결을 펼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