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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배우 윤박 - 1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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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는 배우 윤박 편이 방송된다.  윤박은 이번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휜칠한 외모와 선량한 성격으로 여직원들 사이에서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백화점 훈남으로 등장하는데~ 이민정을 사이에 두고 선배 배우 정지훈과 묘한 갈등을 겪는 연기도 펼치고 있다.  그는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막힘없이 계속 읽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대본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거기다 캐스팅 된 선배님들의 이름을 들어보니, 정지훈, 이민정 등 좋아하는 분들이어서, 이 작품을 내가 한다면 정말 영광이겠구나 하는 생각에 주저 없이 선택했어요.”라고 말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현세에서 못 다 한 것을 이루기 위해 다시 환생하는 이야기인데, 윤박에게 환생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고 싶은지 물어봤다. 그는, “저는 사람보다 하운드 종류의 개로 태어나고 싶어요. 다리가 길고 멋진 털을 날리면서 길거리를 우아하게 걸으면 사람들이 쳐다보잖아요.”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지금도 충분히 사람들이 쳐다보지 않냐고 물어보자, “하운드 만큼은 아니에요~ ”  라며 귀여우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제 데뷔 4년차에 접어든 그에게 앞으로 맡아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물어봤다. 그는 “나는 밝은 사람인데 항상 무뚝뚝하고 진지한 역할을 맡아서 연기했어요. 그래서, 청춘물을 하고 싶어요. 인간 윤박과 비슷한 점이 있는 역할을 맡으면 조금 더 좋은 에너지가 나오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청춘물을 빠른 시일 내에 해보고 싶어요”. 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 드러냈다.  유쾌하면서도 엉뚱한 반전매력을 가진 윤박! 그의 드라마와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는, 3월 16일 (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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