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현세에서 못 다 한 것을 이루기 위해 다시 환생하는 이야기인데, 윤박에게 환생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고 싶은지 물어봤다. 그는, “저는 사람보다 하운드 종류의 개로 태어나고 싶어요. 다리가 길고 멋진 털을 날리면서 길거리를 우아하게 걸으면 사람들이 쳐다보잖아요.”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지금도 충분히 사람들이 쳐다보지 않냐고 물어보자, “하운드 만큼은 아니에요~ ” 라며 귀여우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제 데뷔 4년차에 접어든 그에게 앞으로 맡아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 물어봤다. 그는 “나는 밝은 사람인데 항상 무뚝뚝하고 진지한 역할을 맡아서 연기했어요. 그래서, 청춘물을 하고 싶어요. 인간 윤박과 비슷한 점이 있는 역할을 맡으면 조금 더 좋은 에너지가 나오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청춘물을 빠른 시일 내에 해보고 싶어요”. 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 드러냈다. 유쾌하면서도 엉뚱한 반전매력을 가진 윤박! 그의 드라마와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는, 3월 16일 (수요일) 아침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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