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공식 사이트에서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희망코스(10Km)와 건강코스(5km) 중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참가비 10,000원 전액은 유방건강을 위한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치료비 지원 및 캠페인 목적사업에 사용된다.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부산에 이어 대전(5월 22일), 광주(6월 12일), 대구(9월 11일), 서울(10월 9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대회 신청 접수 기간은 추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늘부터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과 네이버의 기부 포털사이트 해피빈에서 유방암 투병 여성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유방암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해피빈 해피에너지 스탬프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400명에게 헤라, 아이오페 스킨케어 제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 네이버 해피빈 핑크리본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7만 5천여 명의 참가를 통해 29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는 등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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