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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농심, 식품안전시스템인증 FSSC 22000 획득

농심 식품안전시스템인증 FSSC 22000 획득 03.jpg
 
농심은 최근, 부산공장 라면 생산라인이 국제식품안전협회(GFSI)로부터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22000)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22000)은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인증요건에 국제식품안전협회의 권고 사항을 더한 것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시스템인증제도다. ISO 22000보다 철저한 검증과 심사가 요구돼 더욱 엄격하고 신뢰도 높은 국제규격으로 인정받고 있다. 

농심은 최근 이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식품안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농심은 안심’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대한민국 식품안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농심이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22000)을 획득함에 따라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22000) 획득은 사실상 필수 요건이다.  

농심 관계자는 “식품 안전성은 고객의 믿음과 연결된 사항“이라며 “국내∙외 기준에 적합하고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농심은 추후 부산공장 스낵 생산라인으로도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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