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이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의 생면을 활용한 ‘해물꽃게짬뽕’을 선보였다. ‘자연은 맛있다’는 바른 식재료를 표방하는 바르다 김선생의 음식 철학과 잘 부합돼 신메뉴를 함께 기획하게 됐다. ‘자연은 맛있다’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건조한 생면이 특징. 이 면에는 미세한 구멍이 나있어 국물이 잘 배어든다.
 
바르다 김선생 신메뉴 ‘해물꽃게짬뽕’은 바로 이 면을 사용해 면발 깊숙히 밴 국물 맛을 자랑한다. 기름에 튀기지 않는 면을 사용한 만큼 칼로리가 낮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물 역시 국내산 꽃게와 다양한 해물을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여기에 염도를 낮춰 짜지 않게 만들어 담백한 맛을 부가,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바르다 김선생과 풀무원 두 브랜드 모두 바른 먹거리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해물꽃게짬뽕’은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킨 메뉴라는 점이 포인트다. 출시 후 하루에 10그릇 이상이 팔릴 정도로 고객들로부터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바르다 김선생의 또 다른 히트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바르다 김선생의 철학에 맞게 건강한 식재료로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바른 먹거리 브랜드로 잘 알려진 풀무원과 손을 잡고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외식업계에서 웰빙 메뉴가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신메뉴가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