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움직이는 스튜디오 토크쇼 ‘B CRUZE’는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유투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받고 답하면서 소통한다. ‘B CRUZE’에 탑승하는 초대 손님은 한국을 방문하거나 살고 있는 외국기업인으로, 이들이 짧은 일정에 비즈니스 트립의 일정을 소화하기엔 1분1초가 아깝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혹은 비즈니스 미팅장소로 이동하는 시간을 이용해 아리랑TV ‘B CRUZE가 목적지까지 함께 동행을 한다. 차 안에서 외국기업인들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한국에 와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첫 게스트는 주한영국상공회의소의 CEO 숀 블레이클리. 숀 블레이클리는 한국에 온지 12년이 되었다. 한국에서 영국의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파트너로 여러 서구 기업을 지원하며 대기업들이 다양한 산업분야에 투자할 수 있게 자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2004년에 한국으로 오기 전 숀은 영국의 시장 진입 컨설팅 회사에서 일을 한 바 있다. 한국에서 한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아 서울대학교 정치경제대학원에 입학하여 공부한바 있으며 한국에 관심이 많아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한 결과 한국어가 유창하다. 주한 외국인 기업인들 사이에서 마당발로 통하는 ‘타드 샘플', 유투브 채널에서 6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밥먹자&해피'와 함께 비즈니스맨들을 ‘B CRUZE’에서 만나본다.
유튜브 라이브스트림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방송되며 정확한 시간은 www.facebook.com/bcruze.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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