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라이브 로드 토크쇼 ‘비크루즈(B CRUZE)’에서는 '보르고 이탈리아'의 한국 지사장인 '쥬세페 라 토레'가 출연해 이탈리아의 패션과 문화, 그리고 한국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시원 생활을 하던 인턴사원에서 보르고 이탈리아 지사장이 된 청년 쥬세페, 보르고 이탈리아 한국 지사장. 올해로 3년차 서울 생활에 접어든 그는 3개월의 인턴이라는 비정규직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이라는 나라도 잘 몰랐던 그가 갑자기 한국에서 살게 된 것이다. 주어진 3개월의 시간동안 노력의 결과를 보여야만 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일만 했다. 한국까지 오는 비행기 삯과 약간의 생활비가 전부였고 무언가 성과를 보여줘야 했다. 즉, 투자가치를 스스로 만들어야 했다. 이탈리아 본사에서는 그 열정을 높이 평가했는지 나이가 있는 경험자보다는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사람을 택했고 그는 <보르고 이탈리아>의 한국 지사장이 되었다.
‘비크루즈’의 진행자 해피 VS 밥먹자 비즈니스 정장의 정석을 가린다. 비즈니스 정장의 정석을 얘기 한다.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낳고 태어난 '쥬세페 라 토레'가 심판으로 나선다. 이탈리아 남성정장 매장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옷을 골라 입는다. 해피와 밥먹자 중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정장을 입은 자는 누구일까? 타드샘플은 한국에서 웰드레스 정장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바, ‘쥬세페 라 토레’와 함께 동료진행자의 정장입는 센스를 심사한다. 심사하면서 글로벌한 비즈니스 미팅 때 복장이 나라별 차이점과 정장을 바르게 입는 법 등을 소개한다.
‘비크루즈’ 호스트 타드, 해피, 밥먹자와 <보르고 이탈리아> 쥬세페 라 토레의 거침없는 입담과 재미는 4월 20일 수요일 오전 6시 30분 아리랑TV ‘비크루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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