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前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들 안리환 父子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21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의성마늘햄의 장점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평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안정환-안리환 父子는 ‘마늘을 좋아하는 아빠와 햄을 좋아하는 아들 모두가 만족하는 의성마늘! 햄’의 매력을 찰떡궁합의 호흡으로 표현했다.
의성마늘햄은 2005년 출시한 햄이다. 특히 의성마늘햄은 햄을 소량으로 나눠서 개별 포장한 최초의 분절햄 형태로 편의성을 인정 받아 분절햄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과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의성마늘햄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TV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성마늘햄을 연매출 1천억 이상의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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