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영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 에서는 데뷔 첫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정은지를 만났다. 에이핑크 리드보컬로, 배우로 맹활약을 펼친 그녀가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포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정은지에게 처음으로 솔로활동을 하게된 소감을 물어보자, “뭔가 내 이름만을 가지고 한다는 게 책임감이 생기고 마음이 무거웠어요. ” 며, “다들 밝고 신나고 경쾌한 노래들을 많이 듣는데 포크송이라고 하면 이질감이 들지 않을까 걱정도 했어요. 그런데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포크송을 잘 들어 주시지 않을까합니다.” 라는 유쾌한 답변을 해주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정은지에게 ‘솔로앨범을 통해 쟁취하고 싶은 수식어’를 물어보자, “따뜻하다!”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사람이 꿈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위로를 받길 원해서였어요. 이번에 제가 발표한 노래를 통해, 저 또한 ‘위로’나 ‘따뜻함’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며, 자신의 음악이 따뜻한 에너지를 세상에 전하길 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노래 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배우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정은지에게 앞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거나 눈여겨 보는 배우에 대해 물어보자, 그녀는 “<태양의 후예>에 나오는 김민석 배우님이 굉장히 귀엽고 남동생 같은 느낌이 나요.” 라고 대답하며 신예스타와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는 액션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모두 소화해 내는 가수 겸 배우 정은지. 그녀와의 데이트는 4월 27일 (수요일) 아침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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