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4월 28일(목) 강남본점에서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일일 매니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트와이스와 함께 진행한 특별 행사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고객에게 도넛과 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계산을 돕는 등 던킨도너츠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오후 12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트와이스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트와이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넛과 레드큐브 음료, 트와이스 2집 앨범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트와이스 CHEER UP 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CHEER UP 팩’은 던킨도너츠 베스트셀러 도넛 6개와 레드큐브 음료, 트와이스 2집 앨범 및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 오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고객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트와이스와 함께 달콤한 도넛, 트와이스의 앨범까지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