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은 오는 6월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패널 8기’ 6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수) 밝혔다. 지난해보다 2배 규모로 확대된 ‘소비자패널 8기’는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17년 6월까지 1년간 제품 사용 후 평가, 신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최근 탤런트 이일화가 피부 멘토로 나서 화제를 모은 ‘이씰린’ 스킨케어 제품, ‘그린체’, ‘풀무원녹즙’ 등 풀무원건강생활의 대표적인 헬스∙뷰티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참여도에 따라 풀무원샵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도 지급된다. 25~54세 여성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음료, 스킨케어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현재 풀무원 관련 모니터 활동에 참여 중이거나 풀무원 관계사 혹은 타 건강기능식품회사 및 화장품 회사 관련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최종 선발자는 6월 16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풀무원건강생활 김은숙 리서치 담당자는 “매년 소비자 패널 운영을 통해 풀무원건강생활이 지향하는 진정한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제품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며 “올해도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분들의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