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대표: 팽경인)이 12일,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 CCM 선포식을 갖고,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더욱 더 체계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테팔은 TFT를 구성하고 10시간의 의무교육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CCM의 평가 일정에 따라 올 해 안에 인증을 획득한다는 목표다.
테팔은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꾸준한 제품 개선을 해 왔다. 소비자들의 생활을 유심히 관찰해 숨어있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참신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오고 있다. 특히, 테팔은 이미용기, 청소기에 이어 공기청정기까지 새로이 소개했다. 테팔은 면밀한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와 필요사항을 꼼꼼하게 파악해왔다. 본사에서도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를 만족시킨 제품은 세계 어디서도 통한다는 인식이 높아 한국 소비자들의 의견은 적극 반영되어 왔다.
테팔은 금번 CCM 인증 제도에 참여함으로써 제품 뿐만 아니라 서비스, 구매, 생산, 물류, 홍보, 영업, 품질관리 등의 모든 영역에서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CCM 인증은 CEO의 리더십과 전략, 조직 및 운영, 추진 전략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이번 선포식에서 적극적으로 CCM을 담당할 TFT 팀의 최고책임자와 운영위원을 임명하며, CEO를 비롯한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유)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는 “올해 안에 반드시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한편, CCM 인증제도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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