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2016년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정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관공서 알바채용관은 접수일정과 지역, 기관명 등에 따라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구직자의 편의를 높였다. 관공서 알바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거의 없는 알바 초년생들이 방학 기간에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알바 중 하나로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다.
알바몬 관공서 알바채용관에는 현재 서울시청과 은평구청, 서대문구청 등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등록되어 있다. 서울시는 올 여름방학에대학생 아르바이트 1,716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서울시 시정 운영을 위한 각종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 4주간이며, 주 5일제로 점심시간을 제외한 하루 5시간을 근무한다. 급여는 점심식대 5천원을 포함 하루 3만 5천 150원이 지급된다.
특히 알바몬은 6월 둘째주까지는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의 알바 모집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알바몬은 주요 관공서 알바 채용공고가 발표되는 대로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이 마감되는 7월 하순까지는 관공서 알바채용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알바몬 2016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채용관은 PC웹과 모바일 서비스 모두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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