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가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바이올가 왕십리 뉴타운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올가는 올해 가맹사업을 본격화 하며 연말까지 바이올가 가맹점 100호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올가 왕십리 뉴타운점’은 ‘올가맘(ORGA Mom)’과 ‘풀비타(Fullvita)’ 코너를 특화했다. 올가맘은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로, 과실음료, 스낵 등의 먹거리에서부터 천연 소재 젖병, 기저귀 등의 유아용품, 학용품까지 70여 가지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바이올가 왕십리 뉴타운점’은 MAP(Modified Atmospheres Packaging 포장 형태의 올가 동물복지 냉장정육을 판매하는 코너를 별도로 운영하며 신선식품 판매를 강화했다. 올가는 2007년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동물복지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물(한우, 젖소, 육계, 산란계)들의 사육, 관리 등의 전 과정에 있어 위생과 복지를 고려하는 체계적인 사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바이올가 매장에는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한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 약 900여 가지 다양한 친환경 상품이 준비돼 있다. 한편, 올가는 이번에 오픈한 바이올가 왕십리 뉴타운점을 포함해 42개의 바이올가(by ORGA) 가맹점, 15개의 직영점, 52개의 숍인숍(Shop In Shop) 등 총 10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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