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이 지난 23일 본사에서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경주대 이순자 총장과 한솥도시락 이영덕 대표가 참석해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현장실습교육 및 인턴기회 제공 ▲전문 인력의 기술교환 및 직원위탁(재)교육 ▲공동협력 연구 ▲취업연계 강화와 인력교류 및 장학금 수혜지원 ▲메뉴 개발 상호협력 ▲연구 장비 공동활용 및 상호 정보교류 등이다.
한솥도시락은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에 기여, 외식 산업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외식조리 분야 맞춤형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주대학교의 이순자 총장은 “매년 300여명의 외식, 조리학과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덕 대표는 “경주대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상호 협력관계를 실질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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