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가 한국을 사랑한 ‘프랑스 국가 장인’ 에릭트로숑 셰프를 만나본다. ‘디 이너뷰’의 210회 게스트인 에릭 트로숑은 1978년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요리를 처음 시작해 22세 때 파리에 자신의 첫 레스토랑을 열었고, 이후 요리전문학교인 에콜 페랑디(프랑스 국립 요리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에는 ‘프랑스 최고 장인’을 뜻하는 국가 최우수 기능장인(MOF)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셰프임을 입증했다.
한편 ‘디 이너뷰’에 출연한 에릭트로숑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So French Delices Street Food Festival>와 프랑스 미식주간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직접 만든 정통 프랑스식 샌드위치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 나이부터 요리를 시작해 국가 최우수 기능장인(MOF)으로 선정되기까지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에릭트로숑이 한국과 한국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사연과 그의 요리 철학은 물론 최고의 셰프가 된 성공비결 등이 6월 7일 오전 8시, 아리랑 TV ‘디 이너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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