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와 우먼센스가 지난 2일
‘K-QUEEN
콘테스트’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아TV는 우먼센스가 주최하는 K-QUEEN 콘테스트의 면접, 미션 스테이지 등 준비과정과 드레스
무대, 장기자랑, 자신만의 스토리를 선보이는 본 대회의
영상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K-QUEEN 콘테스트에는 매년 평균 2,000여 명의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 최우수상에게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가족여행권,
우수상에게는 3백만원 상당의 부상을 제공한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들은 향후 1년간 우먼센스 매거진 모델 및 방송출연, 각종 뷰티∙리빙 브랜드의 광고모델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오는 7월 15일까지 만 35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우먼센스 홈페이지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8월과 9월에 걸쳐 면접심사와
미션 테스트를 진행해 9월 말 최종 본선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4회 콘테스트에서는 39세 가정주부 채정현씨가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전 한복 모델
출신 이정선씨, 우수상은 한국경제TV 리포터 최윤화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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