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는 포천 산사원에서 '여름 얼음술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시주는 계절마다 다른 제철 재료를 넣고 빚어 계절이 빚어주는 술이라고도 불린다. 이번 매실미주 또한 올 여름 동안만 한시적으로 맛 볼 수 있는 세시주 중 하나로 쌀, 물, 누룩과 유기농 매실로 빚어 새콤달콤하고 은은한 매실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여름철 건강 술 이다.
배상면주가의 포천 산사원은 여름 얼음술 이벤트에서 매실미주를 포함해, 총천연색으로 시원하게 얼린 무지개 빛 얼음술과 전통술 칵테일을 무제한 맛 볼 수 있도록 준비 했다. 이외에도 한약재를 이용한 건강주편(술 젤리)과 블루베리 막걸리, 술지게미 무박이와 과자 등을 마련 했다.
또한 '매실 담금주'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2시간 가량 소요되며 전통술 전반에 대한 교육과 시음도 함께 진행 한다. 체험비는 1인 35,000원 이며, 체험과 별개로 산사원 상시 관람 입장료는 2,000원이다. 체험은 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매실미주는 500㎖ 용량, 알코올 도수 14%로, 느린마을양조장&펍과 산사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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