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LAMY)에서 2016 스페셜 에디션 ‘피코 레이저오렌지’를 오는 7월 선보인다. 포켓펜 피코는 라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볼펜 중 하나다. 핸드백이나 포켓에 쏙 들어가는 9cm의 미니 사이즈지만, 사용할 때 펜의 윗부분을 클릭하면 12cm의 일반적인 볼펜 사이즈로 확장되어 편안한 필기감을 준다. 클립이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펜으로, 책상 위에서 구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돌출형 로고를 사용했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피코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심플한 디자인,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설명하며, “이번에 선보이는 피코 레이저오렌지는 선명한 형광 오렌지빛 팝컬러 제품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미 피코 레이저오렌지는 신세계백화점(본점∙강남점),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영등포∙잠실∙목동∙분당∙대구), 반디앤루니스(롯데월드몰∙센트럴시티∙센텀시티), 영풍문고 코엑스점, 링코 코엑스, DDP 등의 매장에서 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8월까지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피코 전용 가죽케이스(라미 정품)’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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