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에서 진행하는 ‘서울교육 상상원탁 토론회’가 디노체 컨벤션에서 29일 열렸다. 이번 상상원탁 토론회의에는 '2015~2016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에 지정된 20개 자치구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마을과 학교의 협력 방안과 지역위원의 역할을 함께 토의하며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은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의 취임 2년째가 되는 날이기도 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원탁 별로 참가자가 모여 마을-학교연계 사업추진과 협력망 구축을 위한 주제별 토론을 하였고 전체 발표를 통해 이를 공유하였다. 한편 토론의 결과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노체 컨벤션은 왕십리 민자역사 안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비트플렉스와 함께 위치하여 예식 후 하객들이 즐거운 문화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디노체 컨벤션은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 여유로운 예식시간 등을 제공하여 강북 지역을 대표하는 웨딩홀로 자리매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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