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대표 윤병준)은 대학생 서포터즈 ‘몬스터즈 1기’ 콜라보 영상이 공개 8일 만에 재생수 11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7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알바몬의 ‘몬스터즈 1기’ 콜라보 영상은 대학생들에게 친숙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데이브, 이승재가 영상을 직접 기획,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다. 콜라보 영상은 아르바이트라는 기본 소재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제작했다.
먼저 유튜브 유재석으로 불리는 ‘대도서관’은 아르바이트생들의 현실을 담은 ‘대생’을 공개했다. ‘대생’은 지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웹드라마 콘텐츠로 대도서관과 윰댕 등 인기 크리에이터와 아이돌 그룹인 에이프릴의 채원이 함께 출연한다. ‘미국남자 데이브’는 세계 각국의 이색 알바를 소개하는 ‘세계 이색알바 토크!’ 영상을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공개했다. 데이브의 ‘세계 이색알바 토크!’에서는 미국, 한국 중국, 일본, 남아프리카의 이색 알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페북 재간둥이 이승재’는 혜리로 분해 알바몬의 ‘뭉쳐야 갑이다’ 광고를 패러디했다. 이승재 페이스북과 알바몬 페이스북 등에서는 혜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승재의 패러디 영상을 볼 수 있다.
알바몬 ‘몬스터즈 1기’ 콜라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아이디 @김민*은 대도서관 영상 댓글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앞으로의 미래가 불안했는데 영상을 보고 큰 용기를 얻었네요. 광고를 보고 용기를 얻긴 처음이네요.”라고 칭찬했다. 이외에도 “광고지만 재밌네요. 자고로 광고는 이래야 돼(@최근*)”, “유튜브 보며 눈물 흘린 게 얼마 만인지 감동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황은*)” 등 대도서관, 데이브, 이승재 영상에 총 2,5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대도서관, 데이브, 이승재가 콜라보 영상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알바몬 ‘몬스터즈 1기’는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알바몬 몬스터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지원은 몬스터즈 모집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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